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치하 시스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첫 등장은 [[우치하 이타치]]가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 중 하나인 가장 소중한 사람을 죽여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살해당한 인물로 나온다. 이타치가 죽일 당시에는 나카노강에서 투신자살했다고 알려졌다. 생전에는 이타치가 형처럼 잘 따랐으며, 뛰어난 닌자라 마을 닌자들의 요청으로 우치하임에도 경무부대에서 일하지 않고 현장의 임무에 참여했다. 경무부대에서 그에게 이타치를 감시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일단 본인부터가 이타치와 같이 쿠데타를 막고 싶어하는 입장이라 감시하라는 명령이 내려왔다는 것을 이타치에게 바로 말해버린다. 이후 죽기 전까지 잠시 암부에 몸을 담았다.[* 이는 그가 더 원활하게 일족의 쿠데타를 막기 위해 움직일 수 있도록 히루젠이 배려해준 것으로, 실제로 암부의 임무를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시스이의 죽음으로 인해 어린 [[우치하 사스케]]의 눈에 이타치와 일족 사이의 작은 갈등이 비춰졌다. 이후 이타치의 우치하 몰살 이후 사스케는 뒷날 이타치의 진실을 알기 전까지 그것을 곧 있을 파국의 징조였다고 여겨왔었다. 그가 죽기전에 남겼다고 하는 유서는 다음과 같다. >임무에 지쳤다. 이대로라면 우치하에 미래는 없다. 그리고 내게도. 더이상 '도'를 어길 순 없다. 죽어서 [[만화경 사륜안|그의 눈]]이 [[시무라 단조]]의 오른쪽 눈에 이식되었으며, 능력은 [[코토아마츠카미(나루토)|코토아마츠카미]]다. [[토비(나루토)|토비]]가 이 눈을 탐냈지만 단조가 죽기 전 스스로 시스이의 눈을 부숴버렸으며, 그가 말한 이타치의 비밀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과거에 [[아오(나루토)|아오]]와 한 번 맞붙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섯카게회담에서 단조가 숨겨둔 사륜안이 시스이의 것인지 색깔로 아오가 알 수 있었다.[* 아오의 백안을 통해 본 시스이의 눈은 초록빛이었다.] 이렇듯 떡밥으로서의 비중은 상당한 편이지만, 지면의 등장횟수는 손에 꼽힐 정도이다. 또 이타치 진전에서 나온 바로는, 어릴적 아버지가 임무중 심각한 부상으로 영구장애가 생겨 골골대서 갓 하급닌자가 된 어린 나이부터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다고 한다. 아마도 소년가장 노릇을 해왔던듯하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는 바로 [[시무라 단조]]의 회상 때 잠깐 언급된 [[우치하 카가미]]의[* [[센쥬 토비라마]]의 말에 따르면 카가미 또한 마을에 헌신적이었고 많은 것을 이루어 냈고 시스이 역시 마을을 위해 헌신하였고 그런 의지가 이타치에게 이어졌다. 토비라마의 말에 따르면 우치하 일족이 원래부터 애정이 깊기 때문에 마을에 헌신적인 닌자가 종종 나왔다고 한다.] 자손이었다.''' 또한 [[우즈마키 나루토]]에게 넣어준 까마귀에게는 시스이의 [[사륜안]]이 있었으며, 시스이의 최강의 환술인 코토아마츠카미(別天神)의 능력 덕분에 이타치는 카부토의 예토전생 조종에서 풀려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명령을 하나 만화경 사륜안에 입력하고, 그 명령에 따라 상대의 의지를 강제로 그 명령에 복속시키는 절대적인 환술. 어떠한 환술이 걸려도 그 사람을 그 명령에 따르게 한다. 결정적으로 이 환술을 알고있어도 현시점에서도 풀 방법은 없으며 본인이 환술에 걸린걸 알지라도 손쓸 방법은 없다. 또한 의식을 지배하는게 아니라 명령이 무의식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동화 되므로 걸린사람의 자아는 제대로 유지되기에 통상 다른곳에서 보여지는 세뇌의 따른 능력치 하락도 없다.[* 오로치마루가 1대와 2대를 강제세뇌한 상태로 예토전생으로 불렀을때 3대 혼자서 상대가 가능할정도로 실력이 떨어지는걸 생각한다면] 예토전생처럼 자기의 약점은 이거니 부숴달라다던가, 이쪽을 공격할테니 피하라고 말해주는 식의 언행 불일치하는 단점도 없다. 이렇게 좋고 강력한 술법이지만 시스이의 만화경은 가동시키려면 적어도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큰 문제점이 있어서 바로 쓰지 못했다고 한다. 아무튼 그러한 특징 덕분에 다른 사람들은 눈에 띄는 만화경의 부작용이 보이지 않으니 시스이가 만화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한 듯하다.[* 단조의 경우는 하시라마의 세포 등의 여러가지 수단으로 리스크를 완화한듯 하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효과의 환술을 '''환술이 주 능력이 아닌 [[사소리(나루토)|사소리]]가 쓴다.''' 이쪽은 '''상대의 기억을 봉인하는 것.''' 단, 이것은 오로치마루가 풀어버렸으니 능력 자체는 시스이쪽이 높은 듯하다. 솔직히 사용할수록 실명되는 리스크가 존재하는 만화경 사륜안의 술법이 일개 일반 술법보다 못하다면 그게 더 웃긴 상황일 테니깐...] 이것을 이타치에게 써서 결국은 만화경이 시스이의 눈에서 사라졌다. 10년 뒤 다시 발동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다만 아직 눈은 남아있기 때문에 의지조종술은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카부토는 이것을 노리고 있는 듯했지만 사스케를 지금의 나루토라면 설득할 수 있으므로 더 이상 필요없다고 판단되어 이타치에 의해 까마귀와 함께 불타버렸다.이는 굉장히 아쉬운 처사인데, 나루토는 이후 오른팔에 의수를 착용했으므로 하시라마 세포를 얻게 된다. 하시라마 세포가 있으면 대략 몇시간이면 사용 가능하다는 설정상 태우지 않고 가지고만 있었어도 만화경 사륜안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었겠지만... 과거에 시스이가 [[시무라 단조]]에게 오른쪽 눈을 빼앗기고 난 후에 이타치에게 이름없이 그림자 속에서 평화를 지켜내는 것이 진정한 닌자로 이타치가 마을과 우치하의 이름과 명예를 지켜줄 것을 믿고 눈의 존재를 숨겨달라고 부탁하면서 스스로 눈을 없앤 것처럼 보이면서 조용히 죽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이타치의 앞에서 마지막 선물을 준다며 절벽 아래로 [[자살]]했다. 그리고 그걸 본 이타치는 피눈물을 흘리면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했다.] 남은 한 쪽 눈을 이타치에게 [[나뭇잎 마을]]을 위해서 눈을 준 것으로 이타치가 시스이를 살해했다는 것은 동생인 [[우치하 사스케]]를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었다. 카부토가 예토전생 시키고 싶었는데 시체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려 부활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이타치의 성격상 시스이의 동력과 시체가 악용되는 걸 막기 위해 [[아마테라스(나루토)|아마테라스]]를 이용해서 태워버렸을 확률이 높다.] 590화의 언급을 보면 코토아마츠카미로 우치하의 쿠데타를 멈추려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단조에게 오른쪽 눈을 빼았겼지만[* 이 덕분에 시스이와 관련된 gif, 즉 짤들을 보면 눈을 뺏기는 찌통(...)인 게 많다.], 단조 또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마을을 지키려고 했기 때문에 빼았았던 것이라 믿고 남은 왼쪽 눈을 이타치에게 건네 주었다. 평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던 이타치가 이 회상에서 유일하게 잔뜩 긴장한 채로 시스이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질풍전 카카시 암부편에서 등장하여 자세한 내막이 드러난다.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에게 마을과 우치하 일족 사이의 불신감을 해소하기 위한 임무를 자청했다고 하는데, 이때 시스이와 히루젠은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사상에 동감하면서 굉장히 신용하는 사이가 되었고, 히루젠은 시스이 같은 이야말로 우치하 일족과 나뭇잎 마을을 공존시킬수 있는 이라 믿었으며 이것은 이후에 이타치가 나뭇잎 마을 수뇌부에서 히루젠을 신용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마을의 평화를 위하여 일족의 리더인 [[우치하 후가쿠]]에게 코토아마츠카미를 써서 마을의 평화를 우선시하라는 절대명령을 걸려고 했으나, 위에서 설명된대로 단조에게 오른쪽 사륜안을 뺏기고 만다. 처음엔 단조의 공격을 환술로 제압하며 넘긴듯 했는데, 이자나기를 사용한 단조에게 역으로 당하는 부분이 이어 나온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시스이 죽음.png|width=100%]]}}}|| 유서를 남긴 뒤 이타치를 만나서 사륜안을 넘겨주고 뒷일을 부탁하며 폭포밑으로 몸을 던져 자살하는데, 이때 이타치의 사륜안이 만화경으로 개안했다.[* 이타치 진전 소설에서는 묘사가 조금 다른데, 단조와 대화중 뿌리 닌자가 다루는 벌레에 의해 독에 중독 돼 운신이 힘들었던 것으로 나온다. 이 경우는 이미 독에 감염되어 있어 살기 힘들기 때문에 자살한 것이다.] 이타치 진전에서는 이타치를 데리고 개인 연습을 한다. 연습을 하면서 이타치에게 상담과 사륜안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 연습 도중 암부와 뿌리 간의 충돌을 목격하고 개입하는데, 잔상분신을 이용한 순신의 술로 대응하면서 자신의 순신술에는 실체가 없지만, 모두 실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잔상 분신을 사용해 자신의 실체를 숨기지만 동시에 상대방이 인식하지 못할정도로 빠르게 움직여 마치 다중 그림자 분신같은 효과를 낸다. 무한츠쿠요미에 걸린 츠나데의 꿈에서도 등장. 우치하 일족의 쿠데타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단조도 함부로 설칠 수 없기에 잘 살아있으며 경무부대에 들어온 사스케를 훈련시켜준다. 마을로 돌아가려는 사스케의 흑화를 걱정하면서 등장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